광명소방서 전문 구조인력으로 국민 생명·재산 보호 공로 인정
소방히어로 선정 기념장을 전수하는 (사진 왼쪽부터) 박평재 광명소방서장, 타이어뱅크 관계자, 소방히어로 정부균 소방위./경기 광명소방서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소방서는 타이어뱅크가 선정하는 '소방히어로' 22호 주인공으로 119구조대 정부균 소방위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정부균 소방위는 2000년 임관 후 약 24년간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힘써왔다.
특히 2020년부터 광명소방서 119구조대 소속으로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수난사고 대응, 재난사고 대응에 힘써왔으며, 소형선박조종사, 소형트레일러면허, 화재감식기사 등 개인 역량 강화로 전문성 있는 구조활동을 펼쳤다.
정부균 소방위는 "함께하는 팀원과 훌륭하신 선·후배를 대신해 받게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인만큼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방히어로 선정 소감을 전했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정부균 소방위가 소방히어로 22호로 선정되어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타이어뱅크는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2022년 9월부터 매월 전국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소방히어로’를 선정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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