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수성구 성동교에서 90대 추정 노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17분쯤 수성구 성동에서 "성동교 돌다리 위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A(90대·여)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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