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영천의 한 공장이 화재로 인해 소훼돼 있다./경북소방본부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8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분쯤 영천시 도남동의 한 폐수처리약품 제조공장 지붕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498㎡)과 인접 공장 일부(100㎡), 폐수처리 약품,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