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전경./구미=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의 한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노동자 3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었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3분쯤 구미시 공단동의 한 플라스틱 필름 제조 공장에서 플리에스터 첨가제 제작 공정 중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노동자 A(50대) 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B(30대) 씨와 C(50대·여) 씨가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