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대상 지원
충남평생교육바우처 홍보문. /천안시
[더팩트ㅣ천안=이영호 기자] 충남 천안시는 취약계층의 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충남평생교육바우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바우처 신청은 천안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면 30일까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모집 인원 미달 시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 8일부터 21일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평생교육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로 1인당 35만 원을 지원하며 평생교육 희망카드(NH농협 체크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사용기관은 국가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온·오프라인 평생교육기관이며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지원사업은 국가평생교육바우처, 장애인평생교육바우처, 국가장학금, 내일배움카드와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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