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l 나주=김남호 기자] 19일 오전 10시 28분쯤 전남 나주시 노안면 한 중고 컨테이너 매매 사업장에서 A(51)씨가 중장비에 끼여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해 이미 숨져 있는 A씨의 시신을 경찰로 인계했다.
경찰은 중장비 차주가 직접 수리를 하던중 장비 내 회전봉에 끼여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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