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모델 발탁 이후 2주간 가정배송 주문도 2배 폭증
제주삼다수가 가수 임영웅을 새 브랜드모델로 발탁한 이후 공식 앱 '제주삼다수 가정배송'의 신규가입 고객수가 5배나 증가하는 등 임영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제주도개발공사
[더팩트ㅣ제주=허성찬 기자] 제주삼다수가 새 브랜드 모델인 가수 임영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19일 제주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3월 임영웅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이후 2주간 공식 앱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신규 가입 고객 수가 약 5배 증가했다.
신규 가입 고객 중에는 50대 이상 여성 고객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으며, 같은 기간 주문 건수도 108.5% 늘었났다.
아울러 신규 회원의 일 평균 주문건수는 평시 대비 10개 가량 급증했다.
지난달 기준으로 삼다수 가정배송앱의 회원수는 36만 9000명, 누적 주문 수는 217만 건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새 브랜드 모델 임영웅 발탁 이후 '토지보호 편' 광고를 3월에 온에어한 데 이어 지난달 '수질관리 편'을 공개했다.
forthetur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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