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사랑후원회의 ‘어린이의 꿈을 함께 키워요’ 사업 일환
서천군 서면사랑후원회와 서천체육회 주관,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의 후원으로 서면초·서도초·서면중학교 학생들이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 서천군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서천군 서면사랑후원회(회장 박종민)와 서면체육회가 지난 16일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의 후원으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면사랑후원회의 ‘어린이의 꿈을 함께 키워요’ 사업의 일환으로 서면초·서도초·서면중학교 학생 중 희망자와 인솔 봉사자를 포함해 130여 명이 참가했다.
지난해 야구경기 관람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스포츠 문화 체험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민 회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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