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부천역·역곡역 등 지역거점 돌며 개최…지역 의견 수렴·논의
'일요일에 만나요' 이건태 의원 현장민원실 첫 개소 현장 /이건태 의원
[더팩트|부천=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의원(경기 부천병)이 지난 16일 부천역 남부광장에서 '일요일에 만나요-이건태의 현장민원실'을 첫 운영했다.
17일 이건태 의원측에 따르면 '이건태의 현장민원실'은 이 의원이 지역현안에 대한 지역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번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마다 열린다.
'이건태의 현장민원실'은 사전예약 등 별도의 절차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불편사항부터 정책제안까지 무엇이든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현장민원실은 부천역 남부, 역곡역 남부·북부, 스타필드 인근 등 지역 거점을 돌며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첫 현장민원실에서는 100여 명이 넘는 지역주민들이 시급한 현안부터 부천의 장기적 발전 과제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기하며 이 의원과 소통했다 .
이 의원은 "이건태의 정책과 의정활동의 방향은 언제나 주권자인 시민을 향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계속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효능감있는 정치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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