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내부개발분야 전략회의 개최
김제시가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 대응’ 제1차 내부 개발 분야 전략회의를 진행했다./김제시
[더팩트 | 김제=전광훈 기자] 전북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 대응’ 제1차 내부 개발 분야 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관련부서 과장 및 팀장들이 참여해 새만금 주요 내부개발 사업 추진상황 및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대응방향 등을 논의했다.
발굴된 사업은 이달말부터 김제시 발전전략 연구용역에 반영해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 발굴된 사업들은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키로 했다.
새만금개발청에서 발표한 기본계획 재수립 6대 과제를 반영해 새만금과 김제시를 연계한 사업을 발굴하고 구체화, 새만금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 시민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회의 및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김제시 미래성장을 견인할 정책을 발굴해 기본계획 반영을 목표로 주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소근섭 김제시 개발사업단장은 △새만금 배후도시 산업․연구용지 조기개발 △용지 정착농원 현업 축사 매입사업 △새만금 시점부 관광명소화 사업 △새만금 글로벌 융복합 R&D 허브 조성 △새만금 식량콤비나트 조성사업 등에 적극 대응하고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각 부서장의 역할을 당부했다.
scoop@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