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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신갈청소년문화의집·울릉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프로그램 교류

  • 전국 | 2024-06-13 08:26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울릉군청소년수련관의 협약 모습./용인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울릉군청소년수련관의 협약 모습./용인시

[더팩트ㅣ용인=유명식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과 경상북도 울릉군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울릉군천소년수련관을 방문, ‘청소년의 창의적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청소년 창의적 교류 및 소통 프로그램 협력 △다양한 문화 교류를 위한 활동 △청소년 행사 등 상호 홍보 등에 나서기로 했다.

두 지역 청소년들은 협약 뒤 레크리에이션을 함께하며 기념품 등을 주고받으며 우정을 쌓았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이번 협약이 울릉군과의 청소년 정책교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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