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임원과 화곡어촌계 주민, 우럭 광어 25만 마리 치어 방류
한화토탈에너지스 임직원들과 화곡리어촌계 주민들이 12일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우럭 등 치어 25만 마리를 바다에 뿌리는 바다가꾸기 사업을 벌이고 있다. / 한화토탈에너지스.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한화토탈에너지스는 12일 대산 공장 주변 가로림만 주변과 삼길포 앞 바다에서 바다 가꾸기 사업 일환의 우럭과 광어 치어 25만 마리를 바다에 방류했다.
이 사업은 2013년부터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 공장 인근 바다의 어족 자원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 중인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과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 A씨(58)는 "해마다 거르지 않고 환화토탈에너지스에서 치어방류 사업을 함으로써 풍부해진 어족자원으로 수산업은 물론 횟집 등 지역 주민들의 생계유지에도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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