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회원들과 소통하며 사회적 지원 관련해 논의
김경일 파주시장이 해바라기 회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파주시
[더팩트ㅣ파주=이상엽 기자] 경기 파주시가 지난 11일 발달장애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동네방네 구석구석 이동시장실'은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기 위한 김경일 파주시장의 역점시책 중 하나다.
이번 이동시장실에는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해바라기’ 회원들이 참여해 일상생활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사회적 지원 체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발달장애인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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