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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일 국민권익위와 '국민신문고' 운영

  • 전국 | 2024-06-07 14:35
화성시청 전경./화성시
화성시청 전경./화성시

[더팩트ㅣ화성=유명식 기자] 경기 화성시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발안만세시장 고객센터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맞춤형)’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맞춤형)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주무관들이 지역을 직접 방문, 고충민원을 상담하는 현장 민원제도다.

이날 상담장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무관 5명과 소상공인진흥공단·신용회복위원회 전문가 2명,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위원 1명 등 상담위원 8명이 민원인과 1대1로 면담한다.

상담 분야는 주택건축과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복지노동 등 행정 전 분야다.

각급 행정기관·공공기관·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해 고충을 겪고 있거나 건의사항 등이 시민이면 누구든지 상담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경영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신용 및 채무문제 진단 등도 가능하다.

상담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접수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감사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병순 감사관은 "국민신문고 운영은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의 고충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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