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인수합병 전략에 국제표준화기구 인증 포함 추진
경영인증평가원과 피플라이프 센텀본부가 ISO 인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경영인증평가원
[더팩트ㅣ부산=강보금 기자] 경영인증평가원은 피플라이프 센텀본부와 협력해 기업의 인수와 합병 전략에 ISO(국제표준화기구) 인증을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인수합병 과정에서 국제적인 표준을 도입해 투명성을 보장하고 신뢰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플라이프 센텀본부 류상훈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인수합병 과정에서의 표준화와 체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이 국내외 시장에서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솔푸름 경영인증평가원 기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시장에서 더욱 신뢰받는 위치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두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업계 표준을 높이고 서비스의 전반적인 품질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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