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회 합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 모습./합천군
[더팩트ㅣ합천=이경구 기자] 경남 합천군의회는 3일 제282회 합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날부터 21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되는 제282회 합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와 의원발의 조례안 2건, 합천군수가 제출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 조례안 6건 등 14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이태련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통한 전문성을 확보해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안전관리담당 인력의 보강과 방재안전직렬의 충원을 건의했다.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4 행정사무감사와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심의를 통해 그동안의 업무 추진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성찰을 바탕으로 군정의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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