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忠)'의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종명 의원이 제11회 대한충효대상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임종명 의원실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종명의원(남원시 제2선거구)이 지난달 31일 전주 바울교회에서 ㈔대한청소년충효단연맹 등의 공동주최로 열린 제11회 대한충효대상 의회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임 의원은 충(忠)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종명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충·효·예의 가치는 고루하고 도태된 전통이 아니라 과학기술 발전과 경제적 성장이 가속화될수록 오히려 중시해야 하는 관념이다"면서 "이번 영광스러운 수상은 앞으로도 정치일선에서도 충·효·예 전통과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데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여기겠다"고 말했다.
대한충효대상은 충·효·예의 올바른 교육과 수련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민주시민을 육성하고 이들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기업과 단체, 공무원, 일반인 및 학생을 연 1회 선발·시상함으로써 사회적 귀감으로 삼기 위한 행사로 올해 11회째를 맞는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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