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미래, 관계 강의 경력자 등 대상
경기도교육청 전경./경기도교육청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1일까지 온품 학부모교육 강사 3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우수 강사 확보로 지역별 편차를 줄이고 학부모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 자격은 최근 3년 이내 해당 분야 강의경력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해당 분야 전공자다.
도교육청은 인성과 미래, 관계 등 3개 분야로 나눠 경력, 자격, 강의 시안 등을 종합 심사해 다음달 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하면 2025년 6월까지 강사로 활동한다.
교육지원청과 학교는 경기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 등록된 이 명단을 확인하고, 주제에 맞는 강의를 요청하면 된다.
원서는 경기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에게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순이 도교육청 행정역량정책과장은 "학부모교육에 전문성을 갖춘 강사를 모집해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참여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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