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생들과 청렴 이야기 꽃피워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시티투어 버스타고 청렴 핫플(Hotplace)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아산시
[더팩트ㅣ아산=이영호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 관광진흥과는 지난 26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청렴 1등급 아산’ 도전을 위한 ‘시티투어 버스타고 청렴 핫플 투어’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청렴 핫플 투어’는 청렴 위인으로 유명한 관광지를 선정·방문해 청렴 위인의 삶을 느끼며 청렴 의지를 다지고 이를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관광진흥과 청렴 시책이다.
지난달 26일 아산시 청년위원회 위원과 함께 맹씨행단과 외암마을을 방문한데 이어 31일에는 대부분 외국인 학생으로 구성된 선문대 글로벌 한국학과 학생들과 함께 외암민속마을 이참판댁(이정렬)을 찾았다.
선문대 학생들은 시그니처 한복을 입고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청렴위인 이정렬 참판댁의 청렴 이야기를 나누고 그네도 타면서 한국 문화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아산시 관광진흥과는 더 많은 청년들이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청렴 핫플 투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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