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미래의 지구환경’ 주제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가 지난 1일 ‘제29회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환경교육 한마당을 당진시청 야외광장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당진환경운동연합과 당진환경교육센터 공동으로 ‘내가 생각하는 미래의 지구환경’을 주제로 열렸다.
△환경 그림 그리기 대회 △빈 화분을 이용한 공기정화 식물심기 △유기농 재료 이용 매실청 만들기 △업싸이클링 교육 △당진발전본부 에너지 캠퍼스 투어 △플리마켓 △텀블러 이용 음료 나눔 △재활용품 교환 행사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우리 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수소에너지 전환 기반을 조성하고 탄소중립 도시 선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탄소중립을 위해 같이 노력해야 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실천 방안이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