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낮 12시 33분쯤 울진군 북면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쓰러지는 나무에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픽사베이
[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경북 울진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크게 다쳤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3분쯤 울진군 북면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쓰러지는 나무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60대) 씨는 얼굴을 크게 다쳐 소방헬기로 이송됐다.
경찰은 벌목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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