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이 선정한 청소년 선도 유공자들이 김지철 교육감(오른쪽 첫 번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더팩트ㅣ내포=이정석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30일 도교육청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보호에 힘쓴 지역사회 유공자 28명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올해 수상자 중에는 천안인애학교 학부모회 부회장 김효정 씨를 비롯해 여러 분야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장선 인사들이 포함됐다.
수상자들은 △학교 안전사고 및 학교폭력 예방 △학생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선도 활동 △학교 밖 비행 청소년 지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청소년 보호와 육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청소년 선도에 힘써주시는 유공자분들 덕분에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