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방문의 해를 맞아 제1회 ‘반디별 사진·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무주군
[더팩트 | 무주=전광훈 기자] 전북 무주군이 방문의 해를 맞아 '제1회 반디별 사진·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무주군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자연특별시 무주를 ‘별 보기 명소’로 새롭게 알린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대한민국 국민 또는 거주자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반딧불과 함께하는 별자리 여행'으로 △무주에서 본 아름다운 밤하늘과 별자리(심우주, 태양계, 지구와 우주, 별자리 등) △반딧불이와 별빛의 조화 △청정 무주의 밤하늘을 표현하는 이미지 등이다.
사진이나 영상 모두 공고 기간(6월 3일~8월 16일)에 촬영된 것이어야 하며 개인별 3점 이내의 미발표작만 제출이 가능하다.
전문기관 위탁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 1명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또 반디특별상 10명에게는 상장 및 부상(무주사랑상품권 1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모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6월 3일부터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해당 홈페이지와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로 가능하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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