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꿈나무 5개 종목 14명 참가해 값진 성과 이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광명시 선수단.(사진 가운데 철산중 권서린 선수)/광명시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이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광명시 소년체육 선수단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남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 5개 종목 14명의 선수가 참가, 5000mW 경보 철산중 권서린 선수, 배드민턴 남자 15세 이하 단체 하안중 서여준 선수, 유도(-66kg) 충현중 임채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배드민턴 남자 12세 이하 단체 연서초 이은택, 정준우, 최윤 선수와 유도(-47kg) 광문중 최연우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며 소중하고 값진 메달을 획득한 학생 선수와 힘든 훈련 과정을 함께한 지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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