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의 한 야산에서 난 산불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28일 오전 11시 35분쯤 포항시 북구 환호동 산 3 일원에서 불이 났다.
산림 및 소방당국은 헬기와 장비, 인력을 투입해 이날 낮 12시 3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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