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 산청군수(앞줄 가운데)가 청년 소상공인 간담회 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산청군
[더팩트ㅣ산청=이경구 기자] 이승화 산청군수가 청년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며 적극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산청군은 27일 군수실에서 ‘청년 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승화 군수를 비롯해 산청을 이끌어갈 13명의 소상공인이 참석했다.
이 군수는 간담회에서 산청군에 바라는 점, 함께하고 싶은 정책 제안,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방향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청년 소상공인들은 자신들이 겪는 애로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관련 부서와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만나 군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 발굴해 청년이 돌아오는 산청,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