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소방서 전경./예천=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예천=김채은 기자] 경북 예천의 한 병원 응급실에 있던 중학생 환자의 상태가 위독해 소방헬기를 통해 대구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1분쯤 예천군 지보면의 한 병원 응급실에 있던 뇌병변 환자 A(10대) 군이 심정지 상태가 됐다.
해당 병원은 병원 내에서 치료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타 병원으로 전원을 결정했다.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는 소방헬기를 이용해 A 군을 대구지역 대형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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