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아산시가 2024년 가정의달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아산시
[더팩트ㅣ아산=이영호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5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에서 2024년 가정의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디.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삼혁)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 관내 다양한 가족 200여 명과 함께 김은복 아산시의회 의원, 아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7080 학교운동회 풍경을 재현한 ‘라떼운동회(가족운동회)’와 세대 간 문화차이를 줄이기 위한 ‘세대공감 놀이체험 부스’를 운영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김은경 아산시 여성복지과장은 "아산시에는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정들이 있어 각 가정이 서로 조화롭게 공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에 발맞춰 연내 상호문화도시 가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선주민과 이주민이 모두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아산시가족센터와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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