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11일간 의사일정 시작
임시회의는 29일부터 3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을 심사하고,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 정읍시의회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1일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이만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장기적 운영 방안이 필요하다"를, 김석환 의원은 "시민의 휴식과 건강을 위해 내장상동 시민친화 공원을 조성하자"를, 서향경 의원은 "정읍시 수성지구 등 획기적인 시내버스 노선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를 지안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22일부터 28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의원 발의 조례안 6건과 정읍시장으로부터 접수된 조례안 10건에 대한 안건을 심사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투명하고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심사한다.
이어 29일부터 3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을 심사하고,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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