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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서 신경외과 진료받던 80대 심정지

  • 전국 | 2024-05-21 07:35
경산소방서 전경./경산=김채은 기자
경산소방서 전경./경산=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산=김채은 기자] 경북 경산에서 신경외과 진료를 받던 8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가 됐다가 의식과 맥박을 회복했다.

2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5분쯤 경산시 정평동의 한 신경외과에서 진료를 받던 A(80대·여) 씨가 갑자기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심정지 상태가 됐다.

현장에 있던 의사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다행히 A 씨는 호흡과 맥박을 회복했다. 이후 대형 병원으로 이송됐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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