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공, 이용고객 서산IC 진출 국도 우회 당부
공사현장 전면차단 위치도./한국도로공사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신규성)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 동안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이용 중 당진분기점 대전방향 진입로(서산→대전진입)를 전면차단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차단은 비탈면 보완공사에 따른 암파쇄방호시설 등 안전시설물 철거 작업이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이용 중 당진분기점을 통해 대전방향(서산→대전)으로 진입하려는 차량은 서산IC 진출 후 지방도647호선, 지방도 70호선을 이용해 우회하면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도로전광표지판(VMS)을 활용해 전방 작업 및 교통상황을 상시 안내할 예정이며,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등을 통한 안내도 병행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이용객과 작업자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인만큼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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