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사찰 방문, '시민 행복' 기원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 14일 용광사를 방문해 시민 행복을 기원하고 있다./수원시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부처님 오신 날(15일)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관내 16개 사찰을 방문해 주지 스님과 환담하고, 봉축법요식 등에 참석했다고 16일 수원시가 밝혔다.

이 시장은 청련암, 용화사, 무학사를 시작으로 14일 용주사, 반야사, 아리담문화원, 영통사, 정혜사, 창성사를 잇달아 방문한 뒤 같은 날 오후 용광사 점등행사에 참석했다.

부처님 오신 날인 15일에는 봉녕사, 수원사, 유가심인당, 대승원, 팔달사, 보현선원을 찾았다.

이재준 시장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진심으로 봉축드린다"며 "세상의 빛으로 오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시민 모두가 마음의 평화를 지키고, 행복을 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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