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 전경. /울진=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경북 울진에서 60대 부부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5분쯤 울진군 평해읍에서 60대 부부가 자택 방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혼수상태의 60대 부부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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