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대상 ‘상황표현 부문’ 이다현(부인중 2학년)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은 지난 4월 28일 부천대학교 본캠퍼스에서 개최한 ‘제24회 BIAF전국학생만화‧애니메이션대전(이하 학생대전) 실기대회’ 심사 결과 대상은 △만화 부문 박소정(덕이고 3학년) △상황표현 부문 이다현(부인중 2학년)’ 학생이 수상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일 열린다.
BIAF에 따르면 1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해 역대 최고 경쟁률에서 선발된 실기대전 고등부 수상은 대상 포함 부문별 금·은·동·특별상 총 144명, 공모전 중등부 수상은 대상 포함 금·은·동상 총 25명이 수상작에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많은 학생이 참여해 우열을 가려 심사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제시된 주제에 대한 분석적 이해와 자신만의 독특한 장면들을 시각화하고자 노력해 주신 모든 참가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 밝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더욱 많이 만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드는 심사였다"라고 전했다.
수상 작품은 오는 28일 BIAF 홈페이지 미디어관(온라인)과 한국만화박물관(오프라인)에서 동시 전시되며, 11월 2일~13일 신한커머스 본사 갤러리에서도 전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BIA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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