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을 위해 행복하게 땀 흘리는 태안경찰서"
올해 1분기 태안경찰서 베스트 경찰관. 왼쪽부터 경형구 순경, 임창현 경장, 주진화 서장, 박창진 경감.
[더팩트 ㅣ 서산=이수홍 기자] 태안경찰서(서장 주진화)는 올해 1분기 태안경찰서를 빛낸 베스트 경찰관을 선발하고 포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베스트 경찰관은 교통관리계장 박상진 경감과 경무계 임창현 경장, 안면파출소 경형구 순경 등 3명이다.
이들은 교통안전시설 개선 및 학교와 노인정, 마을회관 등을 찾아가 교통안전 교육에 힘을 쏟았다. 음주운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 활동을 펴 도내 교통 사망사고 발생 감소율 최고를 기록했다.
또 찾아가는 장비지원 서비스로 직무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주민 만족도 또한 높였다.
특히 경형구 순경은 11개월 차에도 신속한 신고 처리로 자살 기도자 구조와 실종 어르신 구조만 5회째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태안경찰서는 이들에게 표창과 포상 휴가를 실시하고 수상자들의 영예성 제고를 위해 캐리커쳐 액자를 제작해 부상으로 전달했다. 이들의 액자는 경찰서 현관에도 게시했다.
주진화 태안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모범적인 치안 활동으로 태안 경찰을 빛낸 베스트 경찰관을 적극 발굴하고 포상을 통해 구성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주민의 안전과 치안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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