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신입 직원 47명 공채…체험형 청년인턴 113명도 모집

경영·토목·건축 등 3개 분야… 25일까지 원서 접수

국토안전관리원 전경.

[더팩트ㅣ경남=이경구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신입 직원 47명과 체험형 청년인턴 113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입 직원 47명은 경영 5명, 토목 12명, 건축 30명 등으로 구분해 채용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1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접수하며 필기전형은 6월15일, 면접전형은 7월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신입 직원 합격자 발표는 7월 22일 예정이며 입사 후 1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한 후 전환심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체험형 청년인턴도 10일부터 25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며 서류전형을 통과한 합격자는 6월 24일부터 6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채용과 관련한 상세한 정보는 채용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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