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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누리집 직원 이름 비공개 전환…사무실 앞 사진도 없애
방세환 광주시장이 지난달 23일 악성민원 근절을 위한 시위를 벌이고 있다./광주시
방세환 광주시장이 지난달 23일 악성민원 근절을 위한 시위를 벌이고 있다./광주시

[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시청 누리집에 공개하던 공무원들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악성 민원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그동안 민원인 편의를 위해 시청 누리집에 직원들의 담당 업무와 직책, 이름을 전체 공개했다.

하지만 ‘좌표 찍기’ 또는 스토킹형 민원 등으로부터 소속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이름 대신 직원의 성씨만 공개하기로 했다.

사무실 출입구에 부착된 직원 배치도상 얼굴사진도 모두 삭제했다.

시는 녹음 전화 운영, CCTV 및 비상벨 설치, 특이민원 응대 교육 등을 시행해 악성 민원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달 23일 시청 민원실 앞에서 '악성민원은 사회악이다'는 피켓을 만들어 시위에 나서기도 했다.

방세환 시장은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본적인 사항"이라며 "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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