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신청서 제출…심사 거쳐 8명 선정 예정
김포맛집 표지판 설치 모습./김포시
[더팩트|김포=김동선 기자] 경기 김포시는 1일 ‘2024 김포맛집 소비자평가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2024 김포맛집’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공개 모집에 신청한 식당을 대상으로 1차(서류·위생) 심사까지 마쳤으며, 소비자평가위원은 2차(맛 평가) 심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20~30대 4명, 40~60대 4명 등 8명이며, 음식을 좋아하고 김포시 맛집에 관심 많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3일까지 신청 서류를 작성해 시청 식품위생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소비자평가위원을 선정할 계획이며, 활동기간은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총 6회로 예정돼 있다.
이기모 김포시 식품위생과장은 "소비자 관점에서 음식의 맛과 멋, 영업환경 등을 평가하여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김포맛집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음식문화개선사업이 이뤄지도록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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