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분리대 긁으며 차량 운행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5시 11분쯤 경남 양산시에서 부산 사상구 감전동 강변대로까지 술을 마시고 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부산경찰청.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술에 만취해 20㎞ 상당을 운전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심지어 무면허였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5시 11분쯤 경남 양산시에서 부산 사상구 감전동 강변대로까지 술을 마시고 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1차선에 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긁으면서 가고 있다'는 112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당시 A씨는 자신의 차량 운전석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또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으며, 무면허로 드러났다.
hcmedia@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