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지난 19일 위기가구 문제 해결 논의를 위해 제1차 사례관리역량교육 및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기 상황에 직면한 관내 위기가구의 맞춤형 문제 해결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신안=홍정열 기자
[더팩트 | 신안=홍정열 기자] 전남 신안군은 지난 19일 주민복지과, 교육복지과 등 20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사례관리역량교육 및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통합사례회의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직면한 관내 위기가구의 맞춤형 문제 해결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광주은둔형외톨이센터 백희정 사무국장이 맡아 진행했다. 그는 ‘은둔형외톨이에 대한 이해와 개입방안’이란 주제로 대상자들의 사회 참여에 대해 강의했다.
김영수 주민복지과장은 "맞춤형 복지가 필요한 시대에 대상자가 위기를 해결할 수 있도록 사례회의를 통해 서로 협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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