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 돕고 공직 이탈 막기 위해 연 2회 교육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15일 신규 공무원 66명을 대상으로한 조직적응교육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시
[더팩트ㅣ천안=이영호 기자] 천안시는 15일부터 이틀간 신규공무원 66명을 대상으로 조직적응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신규공무원들의 원활한 조직 적응을 돕고 공직 이탈을 막기 위해 조직적응교육을 연 2회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자세와 역량 향상을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조직 내 의사소통 교육 및 민원 응대 기본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팀빌딩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해 동기들 간 소통과 협동심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신규공무원들의 직장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안시의 소중한 구성원인 신규공무원들이 훌륭한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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