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영천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중이다./영천소방서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1억 4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2분쯤 영천시 오수동 한 건축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4동(741㎡)과 단열재, 목재 팔래트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4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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