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전경. /김천=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김천=김채은 기자] 경북 김천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4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1분쯤 김천시 어모면에서 A(60대) 씨 등 4명이 집단으로 복통과 구토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저녁식사로 멍게와 나물을 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중독에 걸렸을 때는 물을 자주 섭취하고, 식사는 죽 같이 자극적이지 않은 것를 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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