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행콜 차량 실내 소독./양주도시공사
양주동행콜./양주도시공사
[더팩트ㅣ양주=이상엽 기자]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는 지난 3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코로나 이후 높아진 시민의 위생 수준과 양주동행콜 이용 고객의 쾌적한 차량 이용을 위해 양주동행콜 전 차량(27대)의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역소독은 고읍저류지 공영주차장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차 실내 소독기로 진행했으며 양주동행콜 차량을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각 차량의 내부 공간을 철저히 소독하는 데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또한, 승객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양주동행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용 공기청정기 상시 가동 △주기적인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노후된 공기청정기 교체를 실시하고 있으며,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차량 내부에 방석과 쿠션 등을 구비할 예정이다.
이흥규 사장은"면역력이 약할 수 있는 교통약자들을 위해 정기적인 방역 및 소독을 시행함으로써 모든 승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양주동행콜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양주동행콜의 이용대상 확인 및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양주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광역이동지원센터 또는, 양주동행콜 콜센터로 문의하면 광역과 관내 이용 등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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