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10시 31분쯤 울릉군 북면의 한 야산 산비탈에 60대 남성이 추락해 출동한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울릉119안전센터
[더팩트 I 울릉=김은경 기자] 경북 울릉의 한 야산에서 임산물을 채취하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다쳤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1분쯤 울릉군 북면의 한 야산 산비탈에서 임산물을 채취하던 60대 남성이 20m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60대)씨는 오를쪽 발목이 골절되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