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 전경./더팩트DB
[더팩트ㅣ성주=김채은 기자] 경북 성주에서 60대 남성이 제면기에 손이 끼여 중상을 입었다.
3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4분쯤 성주군 성주읍의 한 식당에서 A(61)씨가 칼국수 제면기를 사용하던 중 오른손이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손가락에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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