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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서 목재 파쇄하던 70대 중상

  • 전국 | 2024-03-27 07:36
봉화소방서 전경./봉화=김은경 기자
봉화소방서 전경./봉화=김은경 기자

[더팩트 I 봉화=김은경 기자] 경북 봉화에서 목재를 파쇄하던 7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6분쯤 봉화군 물야면에서 70대 남성이 목재파쇄기에 팔이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근로자 A(70대) 씨가 우측 손목이 절단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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