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 글 올려…"민생문제 중요해 가게서 과일·대파 가격표 살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일요일 오후 오랜만에 집 근처 광교호수공원을 아내와 걸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했다"고 말했다./김동연 지사 인스타그램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모두의 오늘과 내일이 평화롭고 따뜻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일요일 오후 오랜만에 집 근처 광교호수공원을 아내와 걸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생문제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걷다가도 가게에 들어가 보곤 한다. 오늘도 들러 과일과 대파 가격표를 유심히 봤다"고 덧붙였다.
vv830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