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 전경./영천=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에서 우사 지붕이 붕괴 돼 작업자 4명이 다쳤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분쯤 영천시 청통면의 한 우사 지붕 위에서 A(30대) 씨 등 4명이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던 중 지붕이 붕괴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잔해물에 깔린 A씨가 크게 다치고, B(30대) 씨 등 3명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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