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소재 벚꽃나무. 도로 양옆으로 이어진 벚꽃나무로 포토존으로 유명한 이곳에 한 그루의 벚꽃나무가 벌써 꽃을 만개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서귀포시=허성찬 기자
19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소재 벚꽃나무. 도로 양옆으로 이어진 벚꽃나무로 포토존으로 유명한 이곳에 한 그루의 벚꽃나무가 벌써 꽃을 만개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서귀포시=허성찬 기자
19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소재 벚꽃나무. 도로 양옆으로 이어진 벚꽃나무로 포토존으로 유명한 이곳에 한 그루의 벚꽃나무가 벌써 꽃을 만개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서귀포시=허성찬 기자
내주부터 본격적인 벚꽃이 개화하며 상춘객들을 유혹할 예정인 가운데, 19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의 한 거리에 나홀로 벚꽃이 만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역 벚꽃 개화시기는 3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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